안녕하세요 료칸플래너 이장호입니다.
료칸플래너라는 회사에 대해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신 분들이 많아 공지사항으로 올립니다 ^^
현재 료칸플래너 운영한지는 2년 6개월 아리마온천 타케토리테이 마루야마 료칸에서2009년부터 근무를 시작해서
료칸업을 한지는 9년입니다.
많은 시간을 료칸에서 많은 한국분들과 행복을 나누며 료칸플래너라는 회사를 책임져 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설명드리면 패키지상품을 파는 여행사라기 보다는 료칸의 전문적인 지식과 시스템을 통해
료칸의 이해를 돕고
날짜 / 인원수/ 지역명 /금액대를 말씀주시면
보다 조건에 맞는 료칸을 실시간으로 공실과 금액을 체크하여 안내해드리고
예약을 대행해드리는 서비스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1 상담으로 도와드리다 보니 보다 많은분들의 호평이 있었고 이용하신분들의 입소문을 통해
아직도 든든하게 운영을 할수 있는 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회사를 운영하면서 수익적인 면도 고려안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장 힘이 날때는 아마도 "좋은 료칸 소개시켜줘서 고마워요~"
"제인생에서 마지막 여행일거같은데 정말 좋은 인연이였어요"
"가족들과 첫 여행인데 실망시키지 않아 정말 뿌듯합니다"
"이번에 결혼할때 프로포즈 할려고 하는데 좋은곳으로 소개해주셔서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료칸이 허니문베이비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등등 2년 반동안 많은 인연들을 알고 료칸을 소개해드리는 만큼 정말 보람도 크고 뿌듯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여행이 꼭 좋은 소식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안타까운 사연으로 료칸을 가시는분들도
모두가 그래도 현재보다는 행복한 일을 겪게 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역할이라는게 가장 뿌듯합니다.
저도 처음엔 실수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많은분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받고 저도 잘못에 대해서
사죄를 구하며 조금씩 실수를 줄여나가며 그래도 만족도가 높은 회사로써
운영을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료칸플래너를 통해 많은 인연들을 만나며 책임있게 꾸려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료칸플래너 매니저 이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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