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유후인 우라쿠를 다녀왔어요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를 탈려니 막차 5시40분출발거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료칸플래너에 저녁을 못먹을거같다고 카톡을 드렸는데 료칸플래너 대표님이 료칸에 전화하셔서 좀 양해해달라고 하셔서 8시쯤에 도착해서 원래는 식사가 안될거같아서 포기했었는데 정말 료칸가는 내내 우울했답니다 얼마나 기대했던 가이세키 요리였는데요 그래도 도착해서 체크인했더니 다행히 바로 식사를 안내해주시더군요 다행히 식사를 맞췄습니다. 료칸에 계신분들도 미리 연락을 주시는 분들은 이렇게 기다릴수 있지만 연락을 안주었으면 식사를 못했을거라고 하시네요 료칸 료칸플래너의 모든배려에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료칸플래너에서 예약을 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혹시라도 늦게 체크인하시는분들은 료칸플래너의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가게 된다면 잘부탁드립니다~~ 가족들과 잊지 못할 좋은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