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일본으로 가는날인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일본말이랑 영어로 섞어서 하시는데 무슨말하시는지
잘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한 료칸플래너분에게 전화했더니
다행히 통역을해주셔서
료칸 객실에 전등이 나가서 객실을 이용할수 없으니
다른료칸으로 소개를 해드려도 되는지
물어보는 말이였어요
정말 기대했던 료칸이라
아쉬움도 크지만 이미 다른객실은 만실이라고 하여
어쩔수 없이 슬픔을 머금고 ㅠㅠㅠㅠ
다른 료칸을 이용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였답니다.
료칸플래너에서 중간에서 통역을 안해주었다면
가서 많이 당황했을거예요
고비는 있었지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