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료칸이란 곳을 묵게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료칸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하여 료칸플래너를 통하여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료칸은 유후인 지역의 호타루 료칸 입니다.
화양식 방으로 예약을 하였고 방에 개인탕이 붙어있어 편하게 온천욕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탕 / 대욕탕도 있고 모두 이용이 가능하여 한번씩 둘러보았습니다.
가이세키 석식의 경우 1일차와 2일차가 각각 다른 메뉴였는데 1일차는 코스요리, 2일차는 샤브샤브였습니다.
양과 질 모두 만족하는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조식의 경우는 도시락 타입으로 여러 반찬이 나오는데, 규슈 지역의 쌀로 만든 밥, 정갈한 미소시루와 함께 맛볼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료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