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만 끊어놓고 료칸을 어디갈까 고민을하다 어디가 좋은지 어디가 예약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출발날짜는 10일 후 였는데 막막했어요 사이트뒤져보다가 료칸플래너 카페를 보고 사이트까지 와서 봤는데도
어느료칸이 좋은지도 막상 잘 모르겠어서 예약신청을 했더니 전화상담을 통해
제가 가는 날에 마침 유우리가 노천탕객실로 가능하다고 해서 사진을 보고 괜찮냐고 체크해보고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료칸플래너라는회사가 처음이라 불안하기도 했지만 실시간 답변되는 카톡덕분에 불안감은 많이 사라졌어요
유우리 긴가민가 했는데 사진으로 보는거 보다 정말 좋았어요 !! 료칸 주인장님도 너무 친절했구요
후기를 원래 잘 안남기는편인데 이번여행은 너무 좋아서 매니저님께 꼭 남기겠다고 약속을했어요 !!
저와 남편 여행을 몇년만에 처음가는거라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료칸플래너 덕분에 이번에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을 다녀왔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저는 료칸플래너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이장호 매니저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용